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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특별관리지역 / 청도 특별관리지역 <TK 코로나> 현황

by 자이언트호두 2020. 2. 21.

대구와 청도 특별관리지역 지정

정세균 국무총리는 21일 대구·경북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전염 확산 시작단계에 접어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과 관련해 "최근 확진자가 급증해 어려움을 겪는 대구·청도 지역을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해 특단의 조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확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회의에서 "병상과 인력, 장비 등 필요한 자원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총리는 "지금까지 국내 유입 차단에 주력했다면 앞으로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하는 데 보다 중점을 두겠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정부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범국가적 역량을 총체적으로 결집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TK 코로나 현황
어제까지 확진자 수는 대구가 46명, 경북이 24 명인데요.
아직 발표는 안됐지만 밤사이 추가 확진자가 십여명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총 약 80명정도가 감염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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