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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구미 코로나 확진자 발생 / 갤럭시S20, Z플립 생산차질 발생하나?

by 자이언트호두 2020. 2. 22.

얼마 전 신규 핸드폰 모델을 런칭한 삼성전자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다.

현재 크게 퍼져나가는 대구 경북 근처에 위치한 구미 사업장에서 발생한 확진자이다.

 

TK 코로나 현황

뉴스를보면 TK에서 발생한 코로나 현황은 아래와 같다. 

 

대구·경북서 131명 확진…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산세

국내 총 346명·사망 2명…5천481명 검사중

 

내가 어제 저녁에 본 숫자와 완전히 다른 수치이다. 스스로 의심이 들어 검사를 받거나 확진자와 접촉했기떄문에 검사를 받는 사람의 수가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는듯하다.

 

 

삼성닷컴에서 사전판매를 진행중인 갤럭시 S20

 

구미사업장 프리미엄 스마트폰 생산
갤럭시Z플립 등 폴더블폰 생산 차질 우려
코로나19 셧다운 공포 산업계 확산

 

 

삼성전자 구미 사업장 폐쇄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삼성전자는 오는 24일 오전까지 구미사업장을 폐쇄하고 방역을 실시할 계획이다. '코로나19발(發) 셧다운(생산 일시 중단)' 우려가 현실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2일 삼성에 따르면 이날 오전 삼성전자 구미사업장 직원 중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확진자는 스마트폰 생산을 담당하는 무선사업부 소속 직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 코로나19 비상대응 태스크포스(TF)는 "오는 24일까지 구미사업장을 폐쇄하고 전 시설에 대한 방역을 실시 중"이라고 삼성전자 임직원들에게 문자메시지로 공지했다.


TF는 공지사항을 통해 "토요일, 일요일 개인 외출은 물론 여러 명이 모이는 다중시설 이용 및 참석을 삼가고 개인 감염 예방을 위해 월요일 출근시 개인별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할 것"을 권고했다. 삼성전자는 구미사업장 확진자 관련 추가 정보 및 출근 시 동선은 추가 확인되는대로 추가 공지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은 경북 구미 공단동 '구미1사업장'과 임수동 '구미2사업장'으로 구성돼있다. 구미사업장엔 주로 스마트폰 연구개발(R&D)·생산 직원들이 근무한다.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공장을 베트남, 인도 등으로 이전했지만 갤럭시Z플립, 갤럭시폴드 등 '프리미엄 제품'은 여전히 구미사업장에서 생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4일까지 폐쇄는 사실 22, 23이 주말인것을 감안하여 월요일 하루 쉬게 되는 것이다. z플립 생산에 영향이 있으려면 아마도 확진자가 더 발생을 하거나 의심환자가 증가해야 가능할 것 같긴하다.

 

삼성전자 수원<-> 구미 업무버스 중단

 

삼성전자는 대구지역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지난 21일 전 직원에게 국내 출장을 자제하고 화상회의 등을 통해 업무를 진행할 것을 권고했다. 수원 본사와 구미사업장 간 업무버스 운행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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