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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우한2

홍콩 언론 <한국신천지 우한에서 모임> 폭로 홍콩언론에서 한국 신천지에 관한 보도를했어요 "신천지, 작년 12월까지 우한서 모임 가졌다” YTN 에서 보도한 기사 전문이에요.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오늘(26일) 중국 우한의 신천지 교인은 약 200명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코로나19 확산의 심각성을 깨달은 후에야 모임을 중단했으며 지금은 대부분 우한 밖에서 격리된 상태입니다. 익명을 요구한 신천지 교인인 28살의 유치원 교사는 "바이러스에 대한 소문이 지난해 11월부터 퍼지기 시작했지만, 누구도 심각하게 여기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코로나19가 확산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은 12월에야 모든 모임을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신천지 교인은 "이후에도 온라인으로 설교 등을 계속했지만, 대부분의 교인은 1월 말 음력설.. 2020. 2. 26.
신천지 중국 우한에 교회설립 <집단 코로나> 원인일까 작년 중국 우한에 교회 설립 신천지가 지난해 중국 우한에 교회를 설립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천지 공식 사이트는 연혁 소개에 "지난해 단 10개월 만에 10만 3764명이 수료를 했고 하나님 능력이 나타났다"며 "해외에선 워싱턴 DC와 우간다 중국 내 몽고와 영국을 비롯해 중국 우한에 교회를 설립했다"고 소개했다. 한편 신천지는 아시아 16개국으로 교세를 확장했다고 지난해 총회에서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4곳 늘어난 수치다. 총회서 발표된 신천지 해외 성도는 2만2478명으로 전년도 비해 6448명이 늘었다. 한편 신천지 공식 사이트는 중국 우한에서의 교회 설립 이력이 이슈화되자 오전 11시부터 잠시 홈페이지 접속을 차단하고 연혁에서 ‘중국 무한교회’ 문구를 삭제했다. 다만 구글 사이트 캐쉬 서버 등.. 2020. 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