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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객실승무원 코로나 확진 / 중국인 승무원?

by 자이언트호두 2020. 2. 25.

 

우려했던일이 벌어진듯해요..

 

관련기사 전문

이러한 가운데 대한항공 객실 승무원이 확진 판정을 받아 항공 업계에도 비상이 걸렸다.

25일 질병관리본부는 대한항공 객실 승무원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승무원은 현재 질병관리본부로부터 관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내 혹은 지역사회 등 감염 경로는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다.

대한항공 인천 사무실 잠정폐쇄

대한항공은 25일 운항승무부 명의 공지를 통해 객실 승무원 1명의 확진 판정에 따른 방역 작업을 위해 이날 오후부터 인천사무실 잠정 폐쇄하기로 했다고 알렸다.

또한 객실 승무원들을 대상으로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임시절차에 따라 제2여객터미널에서 탑승 준비를 하게 하고 브리핑은 기내에서 실시하기로 했다.

기사 출처 :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2978443

기사의 댓글을 봤을땐 중국인승무원이라는 정보가 있었어요. 주로 한국-중국 노선만 타지 않았을까 생각되요.(이건 팩트체크가 픽요합니다!!!)

오피셜한 정보로는

객실 승무원이라고 하고 아직 동선이나 비행이력은 밝혀지지않았어요.
그래도, 승무원은 무조건 마스크를 필수적으로 착용했을테니 생각보다 전염의 위험은 많이 없지 않을까생각되긴 하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ㅠㅠ

단 같은기내에서 전염이 된거라면 정말 큰일이겠죠

+ 추가 정보 (2월 26일)
승무원의 국적이 한국인지 중국인지는 밝혀진바가 없습니다. 그러나 해당 승무원은 이스라엘 성지순례 탑승객에게 감염되었을것으로 추정된다고 해요 ㅠㅠ

이스라엘 텔아비브 노선 탑승했다 감염된 것으로 추정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대한항공 객실 승무원이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노선을 다녀온 뒤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정부와 항공업계 등에 따르면 해당 승무원은 이달 19∼20일 인천과 LA 노선을 오가는 항공편에 탑승했다가 귀국한 뒤 코로나19 의심 증상으로 자가 격리를 하다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승무원은 인천∼LA 노선 탑승에 앞서 인천∼텔아비브 노선에도 탑승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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