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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팰트로 당부 / 영화 컨테이젼(2011) 후기

by 자이언트호두 2020. 2. 27.

영화 컨테이젼의 인트로를 장식했던 배우 기네스팰트로가 SNS에 당부의 말을 남겼다고해요

26일 기네스 팰트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리로 가는 길. 편집증? 신중한? 당황? 플래시드? 유행 성? 선전? 팰트로는 비행기에서 이 걸들고 잠을 자러 갈거야. 나는 이미 영화에서 이 상황을 겪어 봤다. 안전하게 지내세요. 악수를 하지 마세요. 손을 자주 씻으세요"라는 당부의 글과 함께 마스크를 한 자신의 셀카를 게재했다.

영화 컨테이젼(2011)

얼마전에 코로나로 밖에 못나가고 집에 쉬면서 영화 컨테이젼을 감상했어요.
컨테이젼엔 기네스팰트로를 비롯해 내로라하는 많은 헐리웃 스타들이 출연했어요.

 

영화를 보다보면 어 아는배운데? 어 아는배운데? 하게되요

우리에게 친숙한 배우들이 많이 나오죠!
영화 사운드가 약간 공포스러워서 더 긴장감있게 본것 같아요.

영화 컨테이젼에서는 전 세계에서 갑자기 원인 모를 감기증세로 사람들이 쓰러지기 시작해요.

코로나19와 정말 유사하지않나요..?
2011년에 만들어진 영화라고 생각이 안들어요.
다만, 진행속도는 현실보다는 훨씬 빠르더라구요.

 

영화에서는 손을 통한 감염을 강조해요
유일한 코로나 예방법이라 알려진 손씻기 잘 실천해야겠어요 ㅠ

컨테이젼의 케이트윈슬렛

 

주말에 코로나로 바깥외출하기 힘드신분들
컨테이젼 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지금 상황과 소름끼치게 유사한점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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