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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gway 가 새롭게 출시한 S-Pod

by 자이언트호두 2020. 1. 8.

출처: 세그웨이

 

 세그웨이사에서 새롭게 S-Pod를 출시했습니다.

두개의 바퀴가 좌석이 달린 의자를 지탱해주는 형태인데요. 

사진으로 접한 S-Pod는 완전히 새로운 형태의 이동수단이지만 이질감이 전혀 없어보였어요.

왠지 영화에서 많이 본것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기존 세그웨이가 약 10mph의 속도가 나왔는데 S-Pod는 24mph까지 속도를 낼 수 있다고 합니다.

세그웨이사는 지난 5년간 많은 변화가 있었어요.

2016년 중국의 나인봇에 인수된 이후 세계 시장 점유율도 많이 높아졌고 최근엔 전달 로봇, 오토바이까지 출시했다고 합니다. 현재 약 100개국에서 세그웨이를 만나볼수 있습니다.

 

비슷한 제품이 또 있나 싶어 구글 이미지검색을 시도해보았습니다.

구글 이미지검색

 

아래는 검색 결과입니다.

기가막히게 세그웨이들만 유사 이미지로 나왔네요?

생긴건 전혀 다른 이전모델들인데 Segway인걸 어떻게 인식했을까요 

구글은 대단해..!

 

 

영화 월-E 속에서 찾아볼 수 있는 S-pod

그러나 제가 찾고싶었던 이미지는 바로..! 아래의 이미지였어요.

영화 월-E속에 등장한 이 전동의자요. 상당히 비슷한 느낌이에요. 영화속 미래가 현실로 다가오는걸까요?

 

 

실제 세그웨이는 최근 영화 쥬라기공원의 hamster ball에서 영감을 얻었다고해요.

이 이미지보단 월-E에 가까운것 같은 느낌인데 쥬라기공원은 실사판이니깐요!

 

개인적 견해로는 기존 세그웨이는 무조건 서서 주행을 해야했는데 S-Pod는 앉아서 주행이 가능해 몸이 불편하신 분들도 이용할 수 있을것으로 보여져요. 이용이 활성화가 되고 안전이 보장된다면 굉장히 좋은 변화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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