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1 부산 온천교회 / 연제 토현성당 / 네오스파 찜질방 (feat. 경상남도 홈페이지 먹통) 부산 온천교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8명 나오는 사례가 발생했습니다. 우한 교민 아버지를 둔 아들이 양성 판정이 나와 경로를 파악하던 중 온천교회 관련 행사에 참가한 이력이 있음을 찾아냈다고 하네요. 우한 교민 아버지는 코로나19 진단 결과 음성이고 아들은 양성으로 판정이 났는데, 2월 16일 온천교회 수련회 행사에 참가한 이력이 있습니다 증상 발현일운 2월 19일경이라고해요. 부산 온천교회 8명 확진 수련회 참석 부산시는 23일 오후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부산에서 확진 환자가 11명 더 발생한 사실을 발표하고, 주요 추가 확진 환자의 예상 감염경로를 발표했다. 눈에 띄는 점은 부산 1번 확진 환자(19세·남성·동래구) 동선에 포함됐던 부산 동래구 온천교회 연관자가 전체 확진 환자의 절반인 8명이나 되.. 2020. 2.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