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CES가 한창 진행중인데요!
CES에서 만나볼 수 있는 국내 기업 중 삼성의 keynote, 전시제품에 대해 포스팅 하겠습니다.
| 삼성전자 말말말
“향후 10년은 경험의 시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완벽한 결합으로 개인에게 보다 최적화된 경험과 환경을 제공할 것.” -김현석 CE부문 사장
“경험의 시대에는 다양한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공간을 변화시키고 도시를 재구성해야 하며, 삼성의 인간 중심 혁신이 이 같은 과제를 해결하는데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 -김현석 CE부문 사장
“개인 삶의 동반자 역할을 하는 볼리는 인간 중심 혁신을 추구하는 삼성전자의 로봇 연구 방향을 잘 나타내 주는 사례” -김현석 CE부문 사장
“전장 매출은 지난해와 올해 자동차 시장 불경기로 10%가량 정도의 매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박종한 삼성전자 전장사업팀장
“삼성전자와 하만의 시너지가 본격화하는 내년이나 후년부터 본격적인 실적 상승이 예상된다”
-박종한 삼성전자 전장사업팀장
| 삼성전자 전시 제품
1) 볼리
삼성전자가 6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센터에서 열린 'CES2020'에서 로봇 '볼리(Ballie)'를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CES2019에서도 로봇 신제품을 공개한 바 있다. 인공지능(AI) 기술을 바탕으로 가전 사업 영역을 로봇까지 확장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2) 젬스
전날 '기조연설에서 '볼리'와 함께 소개돼 관심을 끌었던 착용형 로봇 '젬스(GEMS)'가 그 주인공은 아니라고도 밝혔다. 젬스는 상용화에 앞서 잘 걷지 못하는 사람들을 도와주기 위한 제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현재 미국 식품의약처(FDA) 승인을 받는 과정 중에 있다.
3) 네온
삼성전자의 '인공인간' 프로젝트 '네온(NEON)'이 베일을 벗었다. 네온은 실제 인간의 도움을 받지 않고 인간의 모습을 그대로 구현한 일종의 '아바타'로, 움직임과 입모양 등을 모두 소프트웨어를 통해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4)5G TCU
삼성전자는 이날 하만과 공동 개발한 5G 기반의 차량용 통신장비 TCU 기술도 공개했다. 이 기술은 내년에 양산되는 BMW의 전기차 ‘아이넥스트(iNEXT)’에 탑재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또 서울시 버스와 택시에 5G TCU를 탑재한 실증사업을 SK텔레콤과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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